집회의 자유 존중|한국 정부에 축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UPI연합=본사특약】미국무성은 28일 한국 정부에 대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29일의 신민당 서울 대회를 맞아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도록 촉구했다.
「손드러·매카티」 국무성 대변인은 국무성이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서울로부터의 보도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카티」 대변인은 『한국 정부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보호할 것이라는게 우리의 희망』이며 『우리는 모두가 협상과 타협을 통해 그들의 목표를 추구해 나갈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