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는 25일 하오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서울 인현동133의19 계명정판사(주인 이계은·48)를 수색, 신민당개헌추진서울대회 안내전단 12만 장과 인쇄원판 1장을 압수했다.
16절지 크기의 이 안내전단에는 이민우 신민당총재·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김영삼 신민당고문 등의 사진과 함께 「가보자, 들어보자,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는 등의 내용이 실려있으며 집회장소는 여의도로 되어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25일 하오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서울 인현동133의19 계명정판사(주인 이계은·48)를 수색, 신민당개헌추진서울대회 안내전단 12만 장과 인쇄원판 1장을 압수했다.
16절지 크기의 이 안내전단에는 이민우 신민당총재·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김영삼 신민당고문 등의 사진과 함께 「가보자, 들어보자,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는 등의 내용이 실려있으며 집회장소는 여의도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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