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자유,일 연극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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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극단 자유는 10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연극제에 참가한다. 페스티벌 형식을 띤 이번 연극제에는 한국·일본·중공·말레이지아·인도·태국등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한다.
극단 자유는 13∼15일 3일간『이름 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김정옥연출)를 무대에 올린다. 김금지·박웅·오영수씨등 출연. 한국과 중공이 한 무대에 서서 연극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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