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교육과정 개편을 앞두고 한국어문교육연구회등 4개 국어교육 연구단체 및 학회는 지난10월31일 문교부장관에게 「국민학교 국어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건의문」을 보냈다.
지난 10월16일 「국민학교의 한자교육문제」 공동토론회를 주최한 6개 학회 및 연구단체중 한국어문교육연구회(회장 이희승) 한국국어교육연구회(회장 이응백) 한국국어교육학회(회장 진태하) 한국어문교육학회(회장 김원경)는 『한자교육이 국어교육의 가장빠른 길이며 국어를 매체로 하는 모든 교육의 효과를 증진하는 요체』라며 『국민학교부터 한자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교과서는 국한혼용으로 하자』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