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시위 대비외부인출입 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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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는 29일 학생들이 건국대에서 벌어진 철야농성을 지지하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상오10시부터 정문과 후문에 교직원30여명을 배치, 출입자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고 외부인의 교내출입을 막았다.
경찰도 4백여명의 병력을 정문과 후문에 배치,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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