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환 의원의 국회발언 사건과 관련, 검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영식씨 (38·회사원) 는 22일 자신들이 원고 작성 때 도와준 내용이 유 의원의 질의서 내용과 차이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국시논쟁 부분에 대해서 자신들이 작성한 내용에는 『국시는 반공보다도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통일을 내세워야 한다』 고 되어있으나 유 의원은 『반공보다 통일이 국시로 돼야한다』 고 말하는 등 내용이 달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환 의원의 국회발언 사건과 관련, 검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영식씨 (38·회사원) 는 22일 자신들이 원고 작성 때 도와준 내용이 유 의원의 질의서 내용과 차이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국시논쟁 부분에 대해서 자신들이 작성한 내용에는 『국시는 반공보다도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통일을 내세워야 한다』 고 되어있으나 유 의원은 『반공보다 통일이 국시로 돼야한다』 고 말하는 등 내용이 달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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