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교환품도 발화…삼성, 일시 생산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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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리콜 후 다시 판매한 지 10일 만이다.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10일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해외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해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은 교환품에서도 발화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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