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회사서 양돈|악취로 문 못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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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내가 사는 안양시 안양6동에는 대화식품이라는 회사가있다. 무엇을 만드는 곳인지는 잘모르지만 상당히 많은 돼지를 키우고 있다.
더운 여름에도 창문을 열수 없을만큼 돼지우리의 퀴퀴한 냄새가 진동해 주변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밤이면 악취가 더욱 심하다.
시청에 항의전화를 해도 아무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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