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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여자의 품격을 담은 “착한 명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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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옥타 토트 레드’

여자의 품격은 손 끝에서 완성된다. 값비싼 쥬얼리나 좋은 옷을 착용해도 패션의 디테일은 핸드백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패션의 완성에 있어 핸드백은 민감하면서도 여자의 품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도심에 나가면 3초마다 한 번씩 볼 수 있는 핸드백이라는 뜻의 ‘3초백’은 이제 금기시되는 패션 아이템이 된 지 오래다. 멋을 아는 여성들에게는 명품 로고가 박힌 흔한 디자인의 ‘3초백’이 아닌 고고한 품격과 유니크한 개성, 그리고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착한 명품’이 제격이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16FW 컬렉션

‘착한 명품’을 표방하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Affordable luxury(합리적인 가격의 명품)’를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디자인 컨셉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기반으로 한다. 까스텔바쟉만의 고유한 일러스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GlamCore) 트렌드를 더했다. 여기에 까스텔바쟉의 제자이자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인 홍승완 크리에에티브 디렉터가 16FW 시즌 테마로서 프랑스 지형을 형상화 한 벌집 모양의 헥사곤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인은 마스터피스, 트랜스, 바쟉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을 대표하는 ‘마스터피스’ 라인은 까스텔바쟉의 아트를 제품 전면에 반영해 팝아트 무드를 연출한 글램코어 라인으로, 화려한 컬러와 기법을 통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트랜스’ 라인은 까스텔바쟉의 상징적인 컬러와 헥사곤 패턴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더해 화려함과 평범함의 조화를 이뤘으며, ‘바쟉’ 라인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 라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각 라인의 주력제품 가격대는 마스터피스 라인이 30~60만원, 트랜스 라인이 30~50만원, 바쟉 라인이 10~30만원 선으로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또한 버버리, 프라다, 코치 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 원자재를 제공하는 글로벌 1위 기업 해성아이다, 버버리, DKNY 등의 명품 핸드백을 제작하는 JS Corporation과 자재 공급, 생산, 제조 등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최고급 품질을 확보했다. 여기에 경쟁사 대비 제품 생산에 투입되는 원가율을 10% 이상 높여 품질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대는 7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했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착한 명품’으로 새로운 명품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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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바쟉 컬러블럭 토트’

특히 바쟉 라인의 ‘바쟉 컬러블럭 토트(BA6FHB619RE)’ 핸드백은 베스트 판매 상품이자, 트랜스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까스텔바쟉' 특유의 육각형 모양 시그니쳐 락장식 외에 다른 장식을 최소화하여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해 실용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플랩을 바깥으로 꺼낸 기본스타일 외에도 핸드백 안으로 집어 넣는 스타일 변형으로 포멀한 옷차림부터 세미캐주얼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가격은 358,000원

가성비 있는 고감도, 고품질의 백, 소위 ‘착한 명품’에 대한 공감대는 무척 높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작가 중 한명인 조선희 작가와 이병헌, 김혜수, 송윤아, 백지영, 장근석 등 대한민국 연예, 패션, 문화를 대표하는 100인의 스타들이 선택한 백 역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다. 일명 100백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학교보내기 운동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유통업계도 착한 명품의 상품성을 인정하고 있다. 백화점 가을 매장 개편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8월 26일 판교 현대백화점에 1호 갤러리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신세계, AK, 대구백화점 등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이 확정되었다. 특히 매장 내부를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고유 일러스트가 담긴 아트웍이 가득한 고급 아뜰리에로 꾸며, 매장을 갤러리로, 매장 판매원을 작품을 안내하는 도슨트라고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외에도 지난 9월 12일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플래그십 갤러리를 오픈 하였다. 상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작품공간인 1층 외에, 2층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살롱 드 바쟉’으로 명명된 이 공간은 고객에게 예술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형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와인, 여행, 스티치아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명사들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시공간을 구하지 못한 신진 작가들에게도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강수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비싼 가격의 활용도 낮은 명품보다 합리적 가격의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핸드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최고급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여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예술성까지 갖춘 ‘착한 명품’으로 기존의 식상한 명품 지형도를 흔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플래그십 갤러리 오픈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까스텔바쟉의 유려한 아트웍이 담긴 핸드백, 스카프, 벨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추가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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