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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9일 전리품 상자 11개 지급…콘솔은 추후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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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처]

29일 '오버워치'가 일부 PC 사용자에게 전리품 상자 11개를 지급했다.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에는 "PC 버전 플레이어 여러분께 전리품 상자 전달이 완료되었습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대상이 되는 PC 버전 플레이어에게 순차적으로 전리품 상자를 전달했다"며 "조금 전 모든 전달이 완료되어 게임 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콘솔의 경우 추후 전리품 상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공지를 통해 "콘솔 플레이어 여러분께 전리품 상자 전달이 완료되는대로 다시 업데이트 하겠다"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전리품 상자 지급 대상은 한국시간 기준 9월 9일부터 9월 23일 정오(낮 12시) 사이에 오버워치에 접속해 한국 지역(아시아 서버)에서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모든 플레이어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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