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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후속으로 새첩보영화 『레모』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첩보액션영화의 대명사격인 「007시리즈」가 20여년만에 제15편인 『리빙 데이라이츠』(The Living Daylights)를 끝으로 막을 내리자 007영화를 만들어온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액션영화시리즈 『레모』 첫편을 만들어 냈다.
007시리즈가운데 『골드 핑거』『다이어먼드는 영원히』등4편을 만든「가이·해밀턴」감독과 각본가「크리스터퍼·우드」등은 최근 「레모」시리즈 제1탄 『위기도전』(원제: Remo-Unarmed & Danger·ous)을 발표했다.
이 영화는 경신술·권법·변장술등 동양의 신비한 고대무술을 익힌 무기를 갖지않은 완벽한 첩보원 「레모」가 등장,신기한 솜씨로 범죄조직을 무찌른다.
첫편은 뉴욕의 경찰이던「레모」가 동양무술의 달인인「전」노인으로부터 무술을 전수받아 새로운 첩보원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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