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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 경북에 콜드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광주진흥고가 경북고를 콜드게임으로 대파하고 제16회봉황기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선착했다.
1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에서 광주진흥고는 정환곤의 장쾌한 솔로홈런등을 포함한 장단 13안타를 집중시켜 강호 경북고를 10-2,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또 동대문상고는 에이스 김기덕이 완투하며 천안북일고 타선을 6안타3실점으로 막고 장단 10안타로 공략, 4-3으로 신승하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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