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 최윤희 등 15명 격려금 천4백7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대한수영연맹은 3일 아시아기록을 수립한 국가대표 최윤희(연세대)를 비롯, 한국신기록을 세운 수영선수15명과 담당코치들에게 1천4백70만원의 장학금과 격려금을 지급했다.
수영연맹은 지난 5월 수영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배영1백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7월 공인기록회에서 한국신기록 4개를 수립한 최윤희에게 6백만원의 장학금을, 남자배영 1백m의 권순한(한체대)에게 1백25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또 담당코치들에게는 한국신기록 1개당 2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