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네] 제1회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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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VFX 전문 기업 덱스터 스튜디오가 제1회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부문은 SF·판타지·어드벤처 장르의 장편 극영화 및 애니메이션용 시나리오,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총 세 부문이다. 기성·신인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7일까지 이메일(pictures@dexterstudio.com)로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1억 원이다.

◆1년간의 공백을 딛고 방송활동을 재개하는 개그맨 정형돈이 웹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름은 19일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영화는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 에이치제이 필름과 중국 뉴파워필름이 공동 제작하는 코믹 판타지물로, 1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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