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 선수권|한국,2연승 쾌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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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29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1 ,2차 전서 연승,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였다.
21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20일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벌어진 개막 전에서 한국은 베네쉘라를 11-2로 대파한데이어 푸에르토리코와의 2차전 (21일·유트레히트) 도 5-4로 승리했다.
한국은 푸에르토리코를 맞아 조계현 박동희(5회) 가 계투하며 7안타 4실점으로 막고 9번 권택재의 결승 3루타 등 장단 10안타를 집중시켜 5득점, 역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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