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유진선-타나코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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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6데이비스컵 테니스 동부지역예선 준결승 한국-태국 전이 18일부터 3일간 장충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다.
한국이 이 대전에서 이길 경우 일본-중공의 승자와 오는10월 서울에서 결승전을 갖게되며 여기서도 이길 경우 사상최초로 자력에 의해 본선 진출 권을 따내게 된다.
한국과 태국 양 팀은 l6일 상오11시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진을 추첨, 첫날(18일)두 단식은 노갑택-「솜바트」, 유진선-「타나코른」 대결로, 이틀째 복식은 송동욱-유진선 조와「워라폴타」「비야」 조의 격돌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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