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사 해임철회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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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여상 현직교사 15명은 16일 이 학교 문희경 교사의 해임항의 단식농성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 『동료교사의 복직을 위해 노력하다 해임된 문 교사는 당연히 복직돼야 하며 교사들이 서명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은 없어야한다.』 고 주장했다.
문 교사는 16일 현재 단식을 계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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