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공장 허가내준다 천만원뜯은 40대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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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청량리경찰서는 9일 고위공직자의 고교 동창임을 내세워 자동차 정비공장의 허가를 내주겠다고 속여 1천여만원을 가로챈 곽효철씨(48·무직·서울제기1동122의516)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이호근씨(49·무직·서울 전농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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