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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무대패션 전공자들의 마이웨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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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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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서울 정릉동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 컨
벤션 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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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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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올 첫 졸업생들 배출하는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은 졸업 후에 스스로의 길을 스스로가 개척해 간다는 뜻을 담아 패션쇼의 주제를 ‘나만의 길(OWN WAY)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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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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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이번 졸업패션쇼는 ‘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학부 목표에 걸맞게 프로 패션계의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무대기술전공, 영화영상학과, 모델연기전공,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콜라보레이션(공동 작업과 참여)으로 참가했다. 통합형 종합예술잔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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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소가 9일 본교컨벤션 홀에서 열렸다.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나만의 길(OWN WAY).[사진 서경대]

공연예술학부의 박은정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은 “2017년 이탈리아 피렌체 시의 공식 초청을 받은 작품들을 오늘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경대를 피렌체 국제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초청한 마리아 클라라 메디나 총감독(피렌체 트릴로 음악예술대학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누구보다 앞서서가 아니라, 누구보다 뒤쳐져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을 실현하려는 꿈과 열정으로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피렌체 시와 피렌체의 여러 예술관련 교육기관들이 협력하여 한국과 이탈리아가 하나가 되는 국제예술축제를 개최해 올만큼 한국과 이탈리아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관계는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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