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난 일서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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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여류서양화가 윤미난씨(38·홍익대교수)가 7일부터 12일까지 삿포로 시계대갤러리에서 작품전을 연다.
15년동안 매달린 한지작업을 정리, 일본 화단에 선보인다.
윤씨는 종이와 실과의 화음으로 정묘한 화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83년에 서울국제판화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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