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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성내천 조망, 공원 다니기 좋은 중소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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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에 중소형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에 송파 두산위브(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9~84㎡ 269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별로 59㎡ 215가구, 84㎡ 54가구다.

송파 두산위브

주변에 새 아파트가 부족해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최근 10년간 송파구에서 나온 일반분양 아파트는 6000여 가구에 그쳤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부분 가구가 자연생태하천인 성내천을 조망할 수 있다. 누에머리공원·오금공원·목련공원·마천공원·거여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3·5호선 오금역 등이 가깝다. 외곽순환도로와 중부·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수서발 고속철도(SRT) 수서역이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여건도 괜찮다. 하나로마트·마천중앙시장·롯데백화점·가든파이브 등이 가깝다. 아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등이 멀지 않다. 단지 반경 500m 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고 등이 있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 2025년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가 개발될 예정이다. 가락시장 현대화와 거여·마천지구 재개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90만원 선. 가구당 5억원대~7억원 초반대로 9억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다.

문의 1899-3145

Tip

●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인근
● 전용 59~84㎡ 269가구
● 3.3㎡당 평균 2290만원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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