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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공개강좌(8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8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고혈압·빈혈·골질환(신장내과 최범순 교수)’과 ‘저인·저칼륨·저콜레스테롤 식이(김희영 영양사)’로 구성됐다.

한편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암환자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문의 02-225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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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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