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확대생각 버려야

○…내무부는 지방경제활성화를 의해 본부에 「지역경제담당관실」을 신설하는 기구개펀안을 마련, 관계부처와 협의증이나 관계부처의 시큰둥한 반응으로 빠른시일내 성사는 어려울 전망.
이에따라 기구신설로 자리가 늘어날 경우 승진등 인사에 기대를 걸었던 일부 고참후보자들은 다소 실망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이판에 기구신설은 어렵지 않겠느냐』고 다음을 기약하는 눈치.
그러나 한 직원은 『새로운 업무가 강조되면 기구확대부터 생각하는 발상도구시대적인 것이 아니냐』고 김칫국부터 마시는 분위기를 꼬집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