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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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나타리아」는 남포갯벌로 대원을 찾아갔다가 여행증이 없어 보위부에 연행된다. 대원의 어머니는 승부로 하여금 남편의 친구였던 인민무력부상장 김장수를 만나게 한다. 아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어떤 굴욕도 참을 생각이었지만 막상 승부가 김장수를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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