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피해지역 농가 84년 수준으로 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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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10일 상오 조익래 농수산부차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당정회의를 갖고 청원·영월·무주군 및 경북북부지방의 우박피해에 대한 보상대책을 논의했다.
조 차관은 피해면적이 1천2백ha에 이른다고 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액을 조사해 지난 84년 수준으로 보상해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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