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라디오 드라머에 20년만에 처음으로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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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탤런트 사미자씨가 20년만에 다시 라디오 드라머에 출연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씨가 지난 1일부터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KBS라디오 서울의 산업드라머『돌풍』(매일 아침10시45분∼11시)으로 그녀는 이 드라머에서 무명의 발명가가 유수의 기업가로 성장하기까지 내조한 부인 서난자역을 맡고 있다
지난 63년 동아방송 제1기 성우로 입사한후 66년 TBC개국과 더불어 TV탤런트로 변신했던 사씨는 현재KBS-TV의 『나타리아』 『그대의 초상』등에서 열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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