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관리원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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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융전산망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할 금융결제관리원이 2일 서울 명동 구 어음교환관리소 자리에서 발족됐다.
금융결제관리원은 기존 전국어음교환관리소와 은행지로관리소를 통합해 어음교환 및 지로업무 등을 맡는 한편 국가 기간전산망의 하나로 추진되는 금융전산화업무를 총괄케 되어 있다.
2일 개원식에는 정인용 재무장관·박성상 한은 총재·김재윤 초대 금융결제관리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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