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서 차량폭발9명 사망, 84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베이루트 로이터·UPI=연합】레바논 회교 민병대와 기독교 민병대 간의 포격전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기독교도 지역인 동 베이루트 시내의 한 학교 밖에서 강력한 차량폭탄이 터져 최소한9명이 숨지고 84명이 부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