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영 2방전|내일 대저서 미 새비지와|IBF 페더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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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복싱 IBF(국제권투연맹) 페더급챔피언 정기영(27)이 1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미국의 무패의도전자 「리처드·새비지」(26·동급1위)를 맞아 지명전으로 2차방어전을 갖는다.
「새비지」는 26전전승(16KO)을 기록하고 있는 하드펀처로 WBC에도 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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