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대 총선에서 민한당 전국구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동근씨(42)는 15일 김재영 전민한당 사무차장을 상대로 「선거를 앞두고 사례금조로 건네준 1억3천만원을 돌려달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이씨는 솟장에서 『김씨가 2·12총선을 앞두고 당시 민한당 유치송 총재·이태구 부총재 등에게 부탁해 민한당 전국구후보로 당선시켜주는 조건으로 사례금을 요구했으며 당선이 안될 경우 전액을 무조건 반환해주기로 약속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12대 총선에서 민한당 전국구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동근씨(42)는 15일 김재영 전민한당 사무차장을 상대로 「선거를 앞두고 사례금조로 건네준 1억3천만원을 돌려달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이씨는 솟장에서 『김씨가 2·12총선을 앞두고 당시 민한당 유치송 총재·이태구 부총재 등에게 부탁해 민한당 전국구후보로 당선시켜주는 조건으로 사례금을 요구했으며 당선이 안될 경우 전액을 무조건 반환해주기로 약속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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