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앙미술 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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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전시 8월9일∼24일 「호암 갤러리」서|접수 양화 7월 26일 한국화-조각 27일|대상: 상금 300만원 장려상: 상금 100만원 부문별로 1명씩 선정
중앙일보사가 한국 미술의 내일을 위해 마련한 제9회「중앙미술대전」이 오는 8월 호암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적 시고를 폭넓게 수용해 온 「중앙미술대전」은 권위와 타성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작가의 왕성한 창작 의욕과 성실성을 존중해 왔으며, 그 결과 신예작가의 등용문으로 그 이미지를 굳혀 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권위를 더해가는「중앙미술대전」에 올해에도 많은 신예작가들의 다양하고 개성적인 작업을 기대합니다.
◇개최부문=한국화·양화·조각
◇전시기간=8월9일~24일(16일간)
◇전시=호암갤러리(중앙일보 새사옥내)
◇접수일자=양화·7월26일 한국화·조각 7월27일
◇출품수=1인당 3점이내
◇작품규격=(가)한국화·양화‥1백호 이내 (나)조각‥조각대를 포함하여 폭 1백50cm,높이 2백cm,중량5백kg이내(전시장소에서 크레인을 사용하지 않고 인력과 목도만으로 운반 가능해야함)
◇출품료=점당 7천원
◇심사 및 발표=「중앙미술대전」심사위원회가 심사하며 입선작과 심사위원 명단은 추후 중앙일보지상에 발표
◇시상(부문별 1명씩)대상=상패와 상금(각 3백만원) 장려상=상패와 상금(각 1백만원) 특선=상패, 입선작의 10%이내
※문의=본사 문화사업부 (75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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