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포학 네거리에 신호등 없어 위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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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수호 <서울구로구독산2동1043의1>
서울시내독산2동 부녀복지관과 여성회관 사이의 내리막길은 교통사고가 찾은 곳이다.
이곳은 인구밀집지역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구나 부근의 독산국민학교 어린이들이 길을 건너다니는데 위태롭기 짝이없다.
그래서 모범운전사나 어머니회 회원들이 등·하교때 교통지도를 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사고위협에 노출돼 있는것은 여전하다. 네거리에 신호등이 없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밝고 튼튼하게 키울 의무가 어른들에게 있다면 국민학생의 통해이 많은 네거리에 교통신호등을 설치돼야 하지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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