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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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 2 TV 『11시에 만납시다』(22일 밤11시)=「산길 물길 천리길, 집배원 정규환」씨. 지난3월 제3회 체신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정규환씨. 탄광촌 태백에서 20여년간 사랑의 소식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말없이 실천해온 그는 65년 탄광촌인 황지우체국에서 집배원생활을 시작한 이래 오늘날까지 악조건 속에서도 맡은 일에 충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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