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승무원가족 위문「존·덴버」 자선공연 가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 3월27일 미항공우주국이 위치한 휴스턴에서 「존·덴버」가 휴스턴심퍼니 오키스트러와 함께 챌린저호 승무원들의 가족을 위한 자선공연을 가졌다.
「존·덴버」는 『The Hlgher We Fly』 『Eagle and the Hawk』등을 불렀는데, 이날 추모공연에는 휴스턴발레단,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등 휴스턴지역 모든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이날의 공연에서 모금된 약 5만달러의 기금은 참사 승무원들의 가족을 위한 모금위원회에 기부될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