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초정 계훈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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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국대는 12일 총학생회 초청연사인 민통련부의장 계훈제씨(66)에게『불법집회의 강연으로 공권력이 개입돼 학생들의 희생이 예상되므로 강연을 하지 말아달라』는 협조서한을 전달했다.
동국대 서윤길학생처장은12일 하오 9시30분 서울방학동619의3 계씨 집을 방문, 학생처장명의의 서한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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