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도 고유상표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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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리나라 고유 브랜드의 상품수출이 신발에 이어 내의류 등 의류제품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국제상사에 이어 (주)화승이 「르까프」란 고유 브랜드로 신발수출을 개시한데 이어 (주)백양이 최근 국내 고유상표로서는 처음으로 「BYC」상표의 남성용 내의류를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
백양의 한국산 내의류 일본 현지 판매가격은 반소매 티셔츠가 벌당 8백 50∼9백엔, 컬러 염색 상의가 벌당 1천 2백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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