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달의 모험 그린영화 『깜보』 15일개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재미 연극인 장두이씨(34)가 데뷔한 영화 『깜보』(이황림감독)가 완성돼 오는 15일 선보인다.
본의아니게 살인사건에 휘말려 범죄조직에 쫓기는 도시건달들의 모험을 드릴과 유머있게 그렸다. 주연은 장씨 외에 박중훈군(중대연극영화과2년) 김혜수양등 모두 신인이 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