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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여 소비자가 직접 뽑은 ‘워너비 브랜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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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호 20면

이달 3일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 첫째줄 왼쪽부터 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 LG유플러스 류창수 상무,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 아영FBC 이연실 전무, 서산시 권혁문 부시장, 듀오정보 박수경 대표이사, 함안군 차정섭 군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방동서 본부장, 제천시 이근규 시장, 여수시 이경우 국장, 씨엔티코리아 문기원 회장, 중앙일보 김동섭 광고사업 본부장. 두번째줄 왼쪽부터 동국대학교 유창조 교수(심사위원), 파나소닉코리아 김동국 팀장, IBK기업은행 임형균 부장, 헨켈코리아 방효정 전무, 삼성생명보험 오상택 부장, 캐럿글로벌 전진규 본부장, 함양군 손병규 부시장, KT 송재호 상무, 원리상상 이재익 대표이사, 단국대학교병원 박우성 병원장. 맨 뒷줄 왼쪽부터 광운대학교 임영균 교수(심사위원장), 신한은행 고용철 부장, 디비케이 김해운 본부장, 제주항공 고경표 팀장, 남해군 박영일 군수, 보령메디앙스 박수찬 이사, 부산광역시 윤정노 팀장, 건누리병원 이은모 부장. 김경빈 기자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이달 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32개 기업·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JTBC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4월 25일부터 열흘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남녀 1만1537명을 상대로 소비자 평가를 했다. 평가단은 인지도·호감도·구매경험·만족도·충성도 등에 점수를 매겼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영균 광운대 경영학부 교수는 “선정된 브랜드는 꾸준한 혁신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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