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 등 입국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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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외국의 어린 소녀 신부와 나이 많은 신랑이 영국에 거주, 국내여론이 들끓자 영국정부는 어린 신부의 입국을 저지키 위해 이민법을 개정할 방침.
「데이비드·웨딩턴」 영국 이민장관은 5일 『우리는 다른 국가의 상이한 문화를 존중하기는 하나 어린 소녀 신부와 같은 풍습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개정이유를 설명.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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