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민정 중앙위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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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홍사덕 대변인은 8일 민정당의 중앙위 개최에 대해 논평, 『우리시대의 비극을 어거지로 희극화 하려는 박제된 민주주의의 서글픈 현장』이라고 비난했다.
홍 대변인은 『민정당이 진정한 정당으로 거듭 나고자한다면 민주정치의 위장에만 급급하지 말고 우리 당이 제시한 민주화 일정을 받아들임으로써 2·12 총선 민의를 존중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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