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변강쇠타령』엄종선감독이 영화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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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전적 해학이 넘치는 판소리『변강쇠타령』이 엄종선감독(43)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조선조 임진왜란직후의 참담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떠돌이 소금장수와 고아 떠돌이 처녀와의 사랑을 그린다.
원미경·이대근 주연 오는 8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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