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추진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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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한상면)는 5일 상오『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진행된 개헌서명운동을 지역장로회 단위로 일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독교장로회측은 4일 하오4시 서울 충정로2가190 선교교육원에서 교회와 사회위원회 박형규위원장, 장로회 김상근총무, 문익환목사등 장로회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문제를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의하고「민주개헌서명을 촉구한다」는 결의문을 채택, 전국교회에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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