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조선·기계기술, 조속히 인도에 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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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편 노신영 총리는 사흘간의 인도 방문을 마치고 5일 상오 11시(한국시간 하오 2시 30분) 다음 방문국인 호주를 향해 떠났다.
노 총리는 이에 앞서 4일 하오 인도 비갼바반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정부는 남북한의 대화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해 잠정조치로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을 제의해왔다』고 지적, 『한반도 내의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인도 국민의 계속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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