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덴마크에 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준결승리그 첫경기에서 덴마크에 31-27로 패해 예선전적을 포함, 1승2패를 기록했다. 3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아라우시에서 열린 준결승리그 B조 첫경기에서 한국은 D조3위로 올라온 덴마크를 맞아 이상효·강재원등이 각각 7골씩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4골차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