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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수구리를 찾아서’ 정어리 피딩쇼 진행

중앙일보

입력

코엑스 아쿠아리움(coexaqua.com)이 8월 28일까지 수구리를 찾아서 정어리 피딩쇼를 진행한다.

수구리를 찾아서는 아빠를 잃어버린 어린 수구리가 수염상어, 트레벌리, 바다거북 등 친구의 도움으로 아빠를 찾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각이 뛰어난 얼룩매가오리, 상어와 가오리의 특징을 가진 목탁수구리 등 수중생물이 정어리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조력자로 분한 ‘미스트레벌리’는 국대 싱크로나이즈 선수 출신으로 100여 마리 골든트레벌리와 함께 환상적인 황금빛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수구리를 찾아서’는 낮 12시30분, 오후 2시30분, 4시30분, 하루 3회 코엑스 아쿠아리움 딥블루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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