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장명화등 경양마르코스 돈마련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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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과 부인「이멜다」여사는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개인소장명롸및 기타 수점의 걸작예술품들을 비밀리에 경매시장에 내놨다고 미 NBC-TV가 주장.
NBC-TV는 익명의 관련소식통을 인용, 「마르코스」대통령 부처는 「이멜다」 여사가 지난 70년대에 사들인「모네」 의 명화 1점을 2백50만달러의 가격을 매겨 경매에 부쳤다고 보도.
이밖에 「앙리·마티스」,엘기에츨신 초현실주의화가인「마그리튼 의 작품들과 당나라시대의 작품인 마상 1점도함께 경매에 부쳐졌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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