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김기택 2군으로 밀려|현정화는 양영자에 첫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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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김완과 김기택(이상제일합섬)이 상비1군에서 밀려났다.
19일 기흥훈련원에서 벌어진 탁구국가상비1군 7차평가전 남자부경기에서 김완은 2승5패로 7위, 김기택은 7패로 8위를 차지함으로써 2군으로 떨어졌다.
이들은 이로써 탁구최강전 4차대회(22일·부산)에 출전할수 없게 됐다. 그러나 현은 최대의 라이벌인 양영자(제일모직)에 2-0으로 첫승리를 따내는 개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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