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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어때’ 7개 음원차트 1위로 ‘점령‘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 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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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수 현아 `어때` 뮤직비디오 캡쳐]

가수 현아의 신곡 '어때'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에 오른 상황에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아는 1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솔로앨범 'A'wesome'(어썸)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어때'는 1일 오전 7시 기준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지니 등 7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현아는 약 1년여 만의 솔로 컴백을 통해 또 한 번 여성 댄스 솔로 저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트랩 힙합 장르, 또 현아만의 톡 쏘고 시원한 음색이 통했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컴백 타이틀 곡 '어때?'는 복잡함을 벗어 던지고 지금을 즐기자는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트랩 힙합 넘버. 그 동안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를 연속 히트 시켜온 작곡가 서재우가 작곡을, 현아, 빅싼초가 작사가로 나섰다.

하지만 현아의 이번 신곡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상반된 입장으로 나뉘고 있다. “노래좋네요 악플신경쓰지마시고 피이팅!!!!”(alic****), “노래가 시원스럽고 현아도 짱짱인듯 굿“(qmfk****)와 같이 현아의 신곡을 칭찬하는 누리꾼들이 있는 반면 ”전달력이없다 난잡함“(bbab****), ”노래는 진짜 아닌거같다...“(tjwl****)와 같이 실망감을 표현하는 누리꾼들 또한 있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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