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표 전산화 앞장|김형준 선관위상임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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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16 직후 서정순 내각사무처차장의 비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년 이상을 총무처의 인사관리 분야에서 일했다.
인사국장 재임시 행정고시를 자격시험에서 채용시험으로 전환시키는 등 공무원의 급여체계·승진·전보·채용 등 인사제도 개선에 기여.
82년12월 중앙선관위사무처장에 임명되어 투·개표 업무의 전산화개발에 힘을 썼고 2·12총선을 치러냈다. 부인 박옥선 여사(50)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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