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47 특별점검 미,동체균열 4건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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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AFP연합=본사특약】미국정부는 미국내 1백50∼1백60대의 보잉747기에대해 특별점검할 것을 명령했다.
연방항공국 (FAA)대변인「스티븐· 헤이에즈」 씨는 최근 보잉747기의 정기점검에서 동체에 균열이 있는것이 4건이나 밝혀져 이같은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행횟수 1만회이하의 비행기는 이점검대상에서 제외됐다고「헤이에즈」 씨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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